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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쥬 J.U.S, 새로운 컬러와 3종 향수 출시

작성자 메종쥬(J.U.S)(ip:)

작성일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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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향수브랜드 메종쥬 J.U.S(MAISON J.U.S)가 2023년 신제품 향수 3종을 런칭했다.

메종쥬 J.U.S는 틀에 박힌 포뮬라가 아닌 향조(olfactive family)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향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로, 모든 향료와 함량을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오픈소스(Open source)와 마케팅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조향사 본인의 색깔이 향에 가득 담길 수 있도록 조향사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카트 블랑쉬(Carte blanche)을 철칙으로 내세우며 국내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이 메종쥬 J.U.S가 런칭한 금번 3종 향수는 기존 알렉산드라 칼린(Alexandra Carlin),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 셀린 엘레나(Celine Ellena), 알리에노 마스네(Alienor massne), 오헬리엉 기샤르(Aurelien Guichard)의 뒤를 이어 새로운 조향사인 피에르 구에로(Pierre Guero), 알렉시 다디에(Alexis Dadier) 그리고 마린 입페르(Marine Ipert)가 새로운 컬러와 향을 제시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종 가운데 알렉시 다디에의 ‘스프리츠러브(SPRITZLOVE)’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 늘 함께 했던 칵테일, 스프리츠(spritz)를 가이악과 로즈가 만나 황금빛 향기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파피루스, 베티버, 샤프란이 더해져 화려한 불꽃놀이를 후각으로 느끼는 듯한 향을 보틀 속에 담아냈다.


피에르 구에로의 ‘안다루이자(ANDALUIZA)’는 석류와 사과의 과즙이 풀내음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생기 있는 유럽의 안달루시아 정원이 떠오르게 하는 향수로, 전통 있는 향료 전문회사인 Symrise에서 개발한 PEARADISE와 TONKALACTONE을 사용하여 동서양을 어우르는 향을 표현하여 석류를 닮은 붉은 보틀에 담아낸 점이 눈에 띈다.


마린 입페르의 ‘스파이시델리스(SPICYDELICE)’ 역시 넛맥, 시나몬, 커마린 등 시원함과 따뜻함이 대조되는 향신료를 사용하여 이국적인 요리가 생각나도록 하는 신제품 향수로, 부드러운 바닐라와 다바나의 향이 더해져 강렬하기만 할 뻔 했던 향신료의 향을 포근함과 묘한 매력이 온몸을 휘감다 마다가스카르의 만다린이 상큼하게 마지막을 장식하는 매혹적인 향을 보틀에 담아냈다.


메종쥬 J.U.S는 해당 제품에 대해 오프라인 매장인 성수 JUS 부티끄, 롯데백화점 본점과 온라인 매장인 메종쥬 공식몰에서만 독점으로 공개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달 한 달 동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팝업스토어도 오픈해 직접 시향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란병 향수’ 블룸마스트랄(BLOOMASTRAL) 

 

‘파란병 향수’ 블룸마스트랄(BLOOMASTRAL) 

한편, 메종쥬 J.U.S는 품절이었던 화이트 플로어 계열의 ‘파란병 향수’ 블룸마스트랄(BLOOMASTRAL)도 재입고 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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