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라메종쥬코리아가 프랑스 향수 브랜드를 글로벌 최초로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에 '성수JUS'를 오픈했다고 13일 전했다.
성수JUS는 예약제로도 운영 중이며, 이러한 예약제 시스템은 2~3가지만 시향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모든 라인의 향을 부티끄에서 충분히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또한 매장에 배치된 프랑스 빈티지 가구와 각 향수가 가진 스토리를 통해 프랑스 향수, 'MAISON JUS 메종쥬'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한국 공식 브랜드 런칭한 메종쥬(J.U.S)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향을 품고 있는 프랑스 니치퍼퓸 하우스로, 프랑스 빈티지 가구들을 재사용하여 매장을 디자인했다.
관계자는, "메종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나만의 향수', '나만의 니치향수'를 찾는 분들을 위해 탄생되었다.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 창의적인 콜라보로 총 5명의 프렌치 마스터 조향사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등 향수 개발에 제약을 두지 않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50~60년대 몰드를 그대로 사용한 보틀로 구성된 3개의 유니끄 콜렉시옹(unique collection)과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보틀로 구성된 8개의 성소리엘 콜렉시옹(sensoriel collection)은 모두 리필이 가능하다.
[출처:비즈니스 코리아] 라메종쥬 코리아, 글로벌 최초의 쇼룸 '성수JUS' 오픈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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