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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향수 메종쥬,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스토어 진행

작성자 (ip:)

작성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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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프랑스 럭셔리 향수 메종쥬(J.U.S)가 8월 4일부터 9월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종쥬는 주식회사 바넷리(대표 이경용)와 라메종쥬 프랑스 본사(LA MAISON J.U.S)가 합작 투자하여 설립한 라메종쥬코리아 주식회사(La Maiosn J.U.S Korea, Inc)가 한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기 위하여 직접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다.

메종쥬는 5명의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들과 콜라보하여 특색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프리미엄 향수를 제작하고 있으며, 모든 향수의 소스를 공개하는 ‘오픈 소스’ 정책을 펼치며 향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프랑스 50~60년대 향수의 몰드를 그대로 사용하고, 빈티지 가구를 재사용하여 매장을 디자인하며, 향수 리필방식을 도입하는 등 ‘업사이클링’을 추구하며 독특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종쥬의 친환경(Conscious)·컬러풀(Colorful)·크리에이티브(Creative) 3가지 컨셉 중에서도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강조하였으며 컬러풀한 시향지와 특색있는 베스트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종쥬만의 럭셔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메종쥬의 베스트 아이템 로자몬다와 블룸마스트랄은 전문 조향사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향수라고 할 수 있다. 로자몬다(Rosamonda)는 메인노트가 장미 그 자체인 장미 생화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누구보다 장미를 잘 다루는 감각적인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의 작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종쥬의 친환경(Conscious)·컬러풀(Colorful)·크리에이티브(Creative) 3가지 컨셉 중에서도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강조하였으며 컬러풀한 시향지와 특색있는 베스트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종쥬만의 럭셔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메종쥬의 베스트 아이템 로자몬다와 블룸마스트랄은 전문 조향사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향수라고 할 수 있다. 로자몬다(Rosamonda)는 메인노트가 장미 그 자체인 장미 생화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누구보다 장미를 잘 다루는 감각적인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의 작품이다.


블룸마스트랄(Bloomastral)은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가진 젊은 감각의 마스터 조향사 알렉산드라 칼린(Alexandra Carlin)의 작품으로 트렌디한 향료인 자스민과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자스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메종쥬는 이 외에도 알리에노 마스네(Aliénor Massenet), 오헬리엉 기샤르(Aurélien Guichard), 셀린 엘레나(Céline Ellena) 등 독특한 감성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의 창의적인 콜라보를 진행하며 조향사들에게 제품개발 과정의 전권을 위임하여 개성있고 자유로운 퍼퓸하우스를 추구하고 있다.

메종쥬는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컬러풀한 시향지를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퍼스널 컬러를 찾듯 고객이 쉽고 편하게 퍼스널 센트를 찾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시각적 장치를 설계한 것이다.

메종쥬 관계자는 “향은 이제 후각적인 것을 넘어 각각의 개성, 패션과 어우러지는 오감을 기반으로 선택되어야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취향이 되었다. 메종쥬는 컬러풀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시향지를 통해 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게 하였다”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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